어제 저녁 성경읽고 기도대신 인터넷을 통하여 마커스 김남국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마태복음 산상수훈에 관한 말씀이였다. 예수님이 군대귀신을 쫓는 말씀이였다. 돼지라는 물질 때문에 예수님을 마을에서 내쫓는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말씀이 있었다. 나는 TC라는 물질의 돼지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산게 아니라 하나님을 도깨비 방망이 마냥 내가 원하는 것들을 얻기위하여 믿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면 자녀답게 살아가야 하는데 나는 자녀답게 살고 있나 고민해 보았다.
자녀의 특권을 먼저 누리는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늘 하나님과 깊이 동행하는 정수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