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간식까지 먹어가면서...

우리는 늘 밥을 챙겨먹는다 밥을 먹는것도 모질라 간식까지 꼬박꼬박 챙겨서 먹는다. 그러다 보니 살이 찌고 비만이 되어간다.
그런데 육적인것은 이렇게 배터지도록 먹으면서 왜 영적인 것들은 먹으려 하지 않고 오랬동안 먹지 않아도 배고파 하지 않을까?
하루에 3끼에 간식 2번 설령 아침은 거른다고 해도 하루에 2씩에 간식 2번 그뿐인가 야식까지 먹고 자는때도 만만치 않게 많은데!
그렇다면 성경은 얼마나 읽는가? 성경이 아니더라도 말씀은 얼마나 듣는가? 기도는 얼마나 하는가?
육적으로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먹으면서 영적으로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먹지 않는다.
영적인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는가? 우리의 시간을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신데 마치 내가 주인인것처럼 시간을 헛되이 사용하고 있다.
자신의 몸을 위해서 시간을 내고 돈을 드려 일부러 운동을 하면서 영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선 전혀 시간과 돈을 할예하지 않는다.
텔레비전 볼 시간은 있으면서 성경읽을 시간은 없다.
명품가방 살 돈은 있고, 명품 가방을 사기 위해서 죽어라 돈을 모으면서 영혼을 살리는 선교헌금 할 돈은 없고, 아깝다.
비싼 패밀리 레스토랑 갈 돈은 있고, 큐티책 신앙서적 살 돈은 없다.
참 부끄러운 모습이다. 다 나의 모습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오늘부터 결단하라! 매일 1장의 성경을 읽기로
매일 5분간 기도하기로
한달에 한번은 선교헌금을 하기로 결단하자
열의 열이 다 하나님의 것이다.
처음부터 내껏은 없었다. 하나님이 내려주신 은혜 아니면 우리는 살수가 없다.
주님의 은혜 아래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