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언제나 쉽지 않은 과정이다.
어떠한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기다리는것이나 인터넷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배송을 기다리는 것이나...
하지만 기다림에 익숙해야 하며 기다림을 즐겨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늘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기 때문이다.
물건을 구매하고 배송되기를 기다리는 것은 즐거울수도 있겠지만 기다림에는 꼭 즐거움만 있는것이 아니다. 그 기다림 가운데 기도하여 하고 준비되어야 한다.
기다림 속에는 초조하고 시간이 가지 않는것처럼 느껴지고 일이 잘못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들도 앞설때가 많다.
그런 기다림 속에서 지금 나는 기다림에 대한 훈련을 받고 있다.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을 말이다.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잠잠히 기다려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