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에 서류를 보낸지 1주일이 지났다. TC에 지원하고 1주일만에 서류를 보내라는 연락이 와서 보내고 1주일이 지난 시점이다.
내 마음속에서는 언능 확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일이 그렇게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는거 같다. 지원을 하고 1주일만에 연락이 왔을때는 일이 빠르게 진행되는거 같아 보였는데, 80%의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나머지 20%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하여 듣고 있다. 오늘쯤 답변메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직 답변이 오지 않았지만 나머지 20%의 답변도 긍정적으로 올것이라 생각된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생각했다. 답변을 빠르게 주시면 기도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기도하라고 답변을 주시지 않는거 같다.
답변을 빠르게 주셔도 끝까지 기도할수 있는데... 하지만 믿음은 늘 그런것이다 끝까지 붇잡고 나아가는것 그것이 믿음의 경주이기에 TC에서 마지막 답변이 올때까지 끝까지 기도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