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밴드오브브라더스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았다. 한참 미드에 빠졌을땐 프리즌 브레이크, 가십걸, 어글리베티, 닉턱, 칼리포니테이션등 많은 미드를 봤었더랬다. 밴드오브브라더스를 보면서 느낀것은 군사는 훈련으로 되어진다는 것이다. 공수부대원을 지원받았고 엄청난 훈련을 통하여 공수부대원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면서 군사는 훈련을 되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군사인데! 훈련을 받고 훈련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것이 구원재료구 훈련이라고 하는데 그 훈련을 잘 받고 있는가 생각해본다.
전도의 훈련, 예배의 훈련, 순종의 훈련, 섬김의 훈련, 말씀의 훈련 많은 훈련을 우리가 잘 감당하고 받는다면 이 시대의 기독교는 욕을 먹지 않을듯 싶다.
전장으로 바로 뛰어들수 있을 만큼 훈련이 되어있을까? 세상이라는 영적 전쟁터에서 승전가를 부르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그런 군사가 되기를 소망한다.